Crumpler 5Million Dollar Home II
"카메라를 들고 다닐때 가장 불편한게 어떻게 가지고 다니면 편하게 다닐까???"란 문제를
항상접하게 됩니다.
첫번째 문제, 메인 카메라에 서브카메라까지 같이 가지고 다니면 이렇게 번거롭고 불편하고...
두번째 문제, 출사나갈때, 혹 카메라를 휴대할때 가장 눈치보이는, "나 카메라가지고다녀요"하는 가방...
세번째 문제, 출사의 완성은 역시 패션,
위의 3가지 문제가 생겨서 고민이 였습니다.
그런데 위의 3가지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탁월한 아이템, Crumpler사의 Million Dollar 시리즈 는
여기에 딱 맞는 그런 아이템이 아닐까 합니다.
그중 요즘 dslr의 무거운 제품에서 벋어나 요즘 이슈되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휴대성에 무거운 카메라 가방은
정말 어울리지 않은 그런 패션아이템은 이제 구시대의 유물로 남는게 아닐까 합니당~
Crumpler사의 Million Dollar 시리즈는 크기별로 다른 Naming을 가지고 있는데,
너무 작으면 너무 협소하고, 너무 크면 휴대성에 제약이 많으므로 가장 적절한 그리고 reasonable한 그제품,
Crumpler 5Million Dollar Home II 제품을 받아볼수 있는 영광을 얻었답니당~
색상은 남자라면 Black/GunMetal~!!!
제품 수령후 가강 먼저 전면샷~
우선 재질이 튼튼한게 이 회사의 제품은 독자적은 소재인 치킨텍스(Chicken Tex)를 사용 손쉽게찢어지거나
손상되지 않는 제품이라고하네요~
측면샷.
Protective Padding을 사용하여 외부로부터 충격과 내용물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짱짱해서 만족~
하단부.
또다른 시스템이 되어있는, Prince Charles Protective Seal 봉합기술은 물이나 미세한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거창한 말이지만 좋은시스템이라 생각하고...흠흠,
사용하고있는 Nx10과 함께.
딱 사용하기 좋은 크기, 카메라와 매칭이 적절한 색감과 스타일~
저의 메인 바디인 Nx200과 함께.
미러리스의 휴대성에 더 부합되는 Nx200이 훨씬 더 잘어울리는것 같습니당~
내부 수납공간.
파티션을 이용 3등분,Or 2등분,등으로 나눠서 사용할수있으며 보통 DSLR 마운트된상태에서 렌즈1개+스트로보등
알맞는 구성을 휴대할수있고, 안쪽 양옆으로는 조그마한 악세사리,베터리등을 수납할수있는 공간이 있어서
다용도로 수납할수있어서 좋네요~
위쪽 수납공간.
핸드폰이나 렌즈파우치,기타 용품을 넣을수 있는 메쉬수납공간 내용물확인도 용이하고 생각보다 넓은공간을
활용할수있습니다.
앞쪽의 벨크로로 수납공간
지갑과 간단한 동전등을 넣을수잇고 카메라와 별개의 아이템등을 넣을수있어서 편리하였습니다.
카메라가장 잘못선택하면 이부분이 너무 아쉬웠는데 편리해서 좋군요~
저만의 구성 No.1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미러리스 Nx200을 기준으로 30mm단렌즈 마운트+18-55mm번들 렌즈+베터리,메모리카드함을
구성하여보았는데 딱이였습니다.
저는 50-200mm망원을 옆쪽에도 넣어봤는데 딱맞아서 좋았어요~
저만의 구성 No.2
기본적으로 같은 방식에 Nx10으로 바디를 변경해봤는데 크게 무리없이 들어갔네요~
기존의 DSRL을 넣어도 크게 다르진않을수 있을것같은데 너무 딱맞을수도 있겠네요...
저만의 구성 No.3
Two-Body구성을 위해 파티션을 2등분으로 구성해봤는데 나름 구성원에 맞게 들어가더라구요.
문제는 다른렌즈를 넣을만한...물론 방법은 있습니다.
옆쪽에 렌즈등을 장착할수있는 곳이 있는데 추가 렌즈 파우치(?)를 구매하면 완성...
그런데 비싸죠... (ㅠ_ㅠ)
이렇게 여러가지 구성을 해보니 전체적으로 휴대와 법용성의 뛰어나서 어떤조합이더라도 크게 제약을
받지않았습니다.
Crumpler사의 Million Dollar 시리즈 는 이런 장점을 가진 제품으로 각 사이즈별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카메라보호 및 휴대에 너무나 최적화된 제품이 아닐까합니다~
타 가방과 비교.
기본적인 Large사이즈의 카메라가방보다 작고 Nx번들로 나온 가방보다 큰 사이즈입니다.
Large사이즈의 카메라가방은 가지고 다니면 눈치(?)를 먹고 크기에서 벌써 부터 힘들고,
너무 작은Nx 번들 가방은 번들과 카메라만 들어가도 꽉차버리고...
그렇다보니 휴대와 범용성을 겸비한 "Crumpler 5Million Dollar"가 제격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Two-Body가 들어가고 단렌즈에 베터리,메모리카드등, 이모든게 들어간 구성으로 휴대를 했는데도
왠지 불편해 보이지 않지요~
이렇게 여러가지 구성과 휴대를 해본결과 기존의 카메라가방보다 신선하고 참신한 소재로 가볍고 편한
가방이며 기존의 DSLR가방과 내/외부의 수납공간이 외부적으로 보이는것에 비해서 활용성이 높게 짜여저서
너무나 편하게 구성을 하고 휴대를 할수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특히 캐주얼이든, 등산의류든, 어떤 매칭에도 단아하면도 깔끔한 스타일이 돋보이게 되어서 더욱더 빛이나지
않았나합니다.
평으로는.....
장점
-다른가방에 비해 재질이 뛰어나고 물과 먼지에 강한소재로 외부 활동, 출사시에 제약을 거의 받지않아서
안심할수 있었습니다.
-내부구성시 파티션을 임의대로 변경에 용이하고 외부 추가 파우치를 장착할수있는 부분도 확장성이 좋아서
기존악세사리를 부가로 장착할수습니다.
-요즘 미러리스 사용자들에게 정말 딱 맞는 크기와 내부구성시 구성품등이 마치 원래 설계된것처럼 잘맞아
떨어지게 되어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튀지않은 디자인 하지만 세련되 마감등이 더욱더 자연스럽게 보여 다른 아이템과 매칭이 쉽고 돋보였습니다.
-특히 여성이 사용하기에도(다른색상) 잘어울리면서도 사용하기 편해서 호응이 좋았습니다.
단점
-우선 가격이 아이템에 비해 조금 비싼편이였습니다.
물론 카메라가방이 다 비싸기는 한데...그래도 조금만 가격이 저렴하면 많은사람들이 이용할것같네요.
(주변분중에 구매의사가 있었는데 가격을 보니 약간 망설여진다고 하네요...)
-5 Million Dollar Size가 기존 DSLR을 사용하는 분에게 약간 작게 늦겨지신다고 합니다.
FF바디를 마운트하고 렌즈+1정도 넣었는데 "그정도면 가득이다" 할정도로 보여졌습니다.
그러므로 FF바디나 그비슷한 수준의 카메라는 조금 버겁다라고 할수있겟네요.
다만 방법으로는 6 Million Dollar 시리즈나 그이상을 구매하시면 적절한 구성이 될것같았습니다.
-5Million Dollar 제품은 "미끄럼 방지 패드"가 들어있지않아서 실망이였어요.
5Million Dollar이상의 Size 제품들은 "정품 미끄럼 방지 패드"가 들어있어서 로고와 가방이 너무나
이뻣는데 없어서 서운했습니다....ㅠ.ㅠ(별도로 판매하며 저도 구매했어요..ㅠ.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1人올림.
